아이비 "해외여행 때마다 늘 실망만 안겨줘"…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해외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11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리부에서 만난 승헌이친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말리부에서 2박을 하기 위해 팜스프링스에서 세 시간을 운전해 갔건만 한 시간 이상 기다리게 하고 전화도 안 받는....;:해외여행 때마다 늘 실망만 안겨주는"이라며 숙박 공유 업체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귀여운 제이든. 며칠 만에 오삼에 볶음밥까지 먹으니 살 것 같다. 한식만세(만들어준 써니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 음식을 담았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식생각에, 가족 생각도 나네요","단비같은 고추장","옛 추억이 떠올라 공감됩니다","저도 숙소 취소당해서 진땀을..그래도 좋은 여행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