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 17년차 대표의 인내. #의지의 한국인 34도 무더위에도 남들이 쳐다보건 말건 신상은 입어야 해요. 너~~~~~무 더웠지만... 이를리 가죽으로 만든 가죽재킷 보여드리려고 입어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로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현선은 무더위 속에서도 가죽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선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우아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3컬러 다 가져왔는데... 오늘에야 촬영했어요. 어떤가요?? 여기서 어깨는 살짝 줄어들 예정. #판테온 #트래비 분수 #나보나 찍고 #관광모드"라고 덧붙이며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현선은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