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정현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정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멋진데 너무 착하기까지한 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뷔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정현은 "BTS 후배님들 최고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방탄소년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2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주연작 영화 '리미트'는 지난달 3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