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동환과 이소라가 진짜 연인이 됐을까.
'돌싱글즈3' 측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돌싱들의 러브게임!'이라는 제목의 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에서는 '돌싱글즈3' 출연자 8인과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돌싱글즈3'에서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던 최동환과 이소라에게 "이번 시즌 가장 슬픈 드라마의 주인공", "마음의 정리가 됐냐"고 물었다.
이에 이소라 옆에 앉은 최동환은 "지금 사실.."이라고 운을 뗐고, 최동환의 어떠한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은 "진짜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한 누리꾼은 최동환의 SNS에 "동대구역에서 소라 님이랑 손 잡고 있는 것 봤다"는 댓글을 남기며 데이트 목격담을 전했다.
더불어 한정민이 방송을 통해 "멤버들 간의 단톡방이 있다면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안 됐어도 나중에 다시 잘될 수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한정민이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스포가 될 수 있어 말해줄 수 없다"고 답하기도 했던 바. 최동환과 이소라가 방송 이후 열애 중인 것일지, 또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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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