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딸 하은, 소은 양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이다. 가족들과 인증샷을 남긴 뒤 남편과 딸들의 독특한 포즈를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준다.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에 네티즌들은 "진짜 언니네 가족만 보면 덩달아 행복해져요", "워너비 가족♥", "이쁜 천사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이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