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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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박주미, 민낯에도 굴욕 無…나이 잊게 만드는 비주얼

기사입력 2022.09.06 09: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주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박주미는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편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줄무늬 민소매 상의를 입고 송편이 담긴 보자기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 박주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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