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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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子 병원 입원…"가엽지만 귀여워서 웃어버림"

기사입력 2022.09.03 15:3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입원한 아들과 병원 생활 중이다.

지난 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복이 너무 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배윤정의 아들 재율이 담겼다. 몸모다 훨씬 큰 환자복을 입은 재율이는 사과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손등에 꽂혀있는 링거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들과 셀카를 찍은 배윤정은 "가엽지만 넘 귀여워서 웃어버림"이라고 이야기했다.



재율이는 병동을 누비벼 귀여움을 뽐냈다. 배윤정은 "새벽 5시 우리 언제 자는 거니…"라며 고된 간호 일상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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