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아들을 재우고 반려견과 잠시 여유를 즐겼다.
지난 2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낮잠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자는 동안 테라스로 나와 화분에 물 주는 신다은이 담겼다. 한손에 반려견을 안은 신다은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긴 원피스로 뽐낸 신다은의 청순함이 눈길을 끈다.
카페처럼 잘 꾸며놓은 신다은의 테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다은은 "어트케 아는지 때 맞춰 방에서 나오는 봄이랑 화분에 물 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집엔 날 기다리는 녀석들이 넘나 많다…허허허허허허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