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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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와 결별설' 나는솔로 9기 영숙, 고소 진행…옥순 대처법은?

기사입력 2022.09.03 13:32 / 기사수정 2022.09.03 13: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했던 9기 옥순이 악플러의 악플에도 유연한 대처로 시선을 모았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가을엔 초록만 파본다. 대세는 GREEN. 주말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예쁘려다 포기한 얼굴"이라고 악플을 달았고, 이에 옥순은 해당 댓글을 올린 누리꾼의 SNS 프로필 사진을 가리키며 "진짜 저 눈깔 프사 이제 정들려고 하네"라고 다시 댓글을 남겼다.




옥순을 걱정하는 누리꾼들은 앞서 악플러를 고소한다고 밝혔던 9기 영숙의 이야기를 전하며 "옥순님은 고소 안하세요?"라고 묻자 "('나는 SOLO') 10기라는 거대 태풍 앞에 모든 게 다 지나가리"라고 넉살을 부리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SOLO'에서 37세의 광고회사 AE라고 직업을 밝혔던 옥순은 광수와 썸을 탔지만 광수가 영숙을 선택하며 커플이 되지 못했다. 이후 옥순은 '나는 SOLO'의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MC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얻었다. 

한편 광수와 커플이 된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찬 photographed by 9광수'라는 글과 함께 밝게 웃는 사진을 올리며 광수와의 결별설을 일축, 행복한 커플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 9기 옥순·9기 영숙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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