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아야네와 함께한 제주도 추억을 회상했다.
이지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늘 옳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아야네와 제주도에 방문한 이지훈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골프를 즐기며 취미 생활을 하는 모습이다. 손을 꽉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난스러운 이지훈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에 김우리가 "또 갔어?"라고 댓글을 달며 놀라자 이지훈은 "지난 번 거 꺼냈어"라고 답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30명 규모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