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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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 子 이현진에 "평생을 나영희 복수 위해 살아…목숨 걸었다" (황금가면)

기사입력 2022.09.02 20:22 / 기사수정 2022.09.02 20:2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황금가면' 이휘향이 나영희와 관련한 복수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와 고미숙(이휘향)이 복수에 관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미숙은 강동하에게 "죽어도 싫다는데 죽게 놔둘 수는 없다. 다 관두자"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아(공다임)하고 결혼 없던 걸로 하자. 차화영(나영희) 만나서 단판 지을 테니까 너도 SA 그룹에서 손 털고 나와라"라고 전했다.

강동하는 "그럴 필요 없다. 복수하자면서요"라고 답했고, 고미숙은 "나라고 좋아서 결혼시킨 거 아니다. 다 네 아버지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고미숙은 "네 아버지 복수를 위해서 평생 살아왔다. 차화영한테 복수만 할 수 있다면 이 한 목숨 어찌 되던 난 상관 없다. 하지만 너 못 보고는 못 산다. 그러니까 관두자. 내가 알아서 다 정리할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강동하는 "오늘 차 회장 집으로 들어갈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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