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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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 김영희, 염색 인증샷 "출산하면 해야지 했는데…"

기사입력 2022.09.02 17:38 / 기사수정 2022.09.02 17:3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새치 염색을 했다.

2일 오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기 지나면 염색 괜찮다고 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염색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마음 한켠이 불편해서.. 출산하면 바로 염색해야지!!!했는데... 출산후 더 더 조심해야 한데요.. 얼른 출산전에 하라고 하셔서 .."라고 덧붙이며 염색을 하는 이유를 알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고 있는 도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천연 염색으로 염색을 한 김영희는 흑발이 된 앞머리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넘 어려보인당", "20대 같아요", "출산 전 뿌리염색은 필수죠", "드디어 염색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김영희의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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