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맹승지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맹승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블랙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넘 예뻐', "86년생이 아니라 96년생 같음", "학생이라고 해도 믿겄네. 교복 입어도 되겠어요", "우리 연애해요", "여신", "이상형", "사랑스러워요", "승지씨 원래 이쁜데 요즘 더더욱 미모가 물이올랐네" 등이라며 호응했다.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맹승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