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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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지하철 스킨십? 사람 없어도 안 돼" 완벽 철벽 (이별리콜)

기사입력 2022.08.29 21:3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별리콜' 손동운이 공공장소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스킨십 타이밍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동운이 꺼낸 '스킨십' 이야기에 장영란은 "어떤 스타일 스킨십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렇지만 손동운은 "잘 모르겠다"고 답해 누나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에 손동운은 "사람들 많은 데서는 별로다. 은밀하게는 아니고 둘이 있을 때가 낫다"며 대중교통에서 스킨십하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볼도 안 되냐"고 물었고, 손동운은 "안 된다. 지하철이면"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람이 없어도 안 되냐"는 물음에 손동운은 "기관사님 계시지 않나.  CCTV 있지 않나"고 완벽한 철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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