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37
연예

'싸이 떠나는' 현아, 담백한 한마디 인사

기사입력 2022.08.29 18:19 / 기사수정 2022.08.29 18:1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소속사를 떠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오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현아와 던의 계약 만료를 알리는 피네이션 측의 공식 입장문이 담긴 기사를 캡쳐해 올렸다. 

현아와 던 커플의 소속사였던 피네이션은 29일 현아와 던의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이어 피네이션은 "현아, 던은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과감한 음악과 독보적 비주얼 및 퍼포먼스로 피네이션의 색깔을 화려하게 수놓았다"며 "현아와 던에게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아는 자신과 던을 보내며 앞으로도 이들을 응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피네이션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피네이션은 가수 싸이(박재상)가 수장으로 있는 연예기획사로 이들은 2019년 현아와 던 커플과 계약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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