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정음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쌰으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데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 슬리퍼로 초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황정음의 작은 얼굴과 러블리한 분위기, 남다른 패션 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올해 3월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