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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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김영재 향해 방아쇠 당기다?…적막 깨는 총소리 (마녀는 살아있다)

기사입력 2022.08.26 17: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와 김영재가 한밤 중 불가피한 총격전을 펼친다.

TV조선‘마녀는 살아있다’ 10회에서는 남무영(김영재 분)에게 총을 겨눠야만 했던 공마리(이유리), 채희수(이민영), 양진아(윤소이) 세 마녀의 사연이 밝혀진다.

지난 9회에서 남무영은 아내 채희수를 만나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내리는 일까지 감행했다. 채희수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알게 된 그는 고민할 새도 없이 그녀가 상속받은 별장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남편을 묻을 구덩이를 판 세 마녀가 있었고, 마녀들의 계획적인 유인에 걸려 남편들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 가운데 별장에서 3 대 1로 대치하고 있는 마녀들과 남무영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무영은 눈앞에 다가온 총구에 긴장한 모습으로 항복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반대로 세 마녀에게 총구가 겨눠지는 상황도 발생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마리는 남무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며 어둡고 적막한 숲속을 단숨에 깨우는 등 일촉즉발의 긴장과 공포가 넘치는 상황을 조성한다고. 이처럼 한밤의 총격전은 거침없던 모두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할 만큼 큰 파장을 부르며 세 마녀와 남편들 간의 피할 수 없는 대립을 예고하고 있다.

총까지 등장한 아수라장 끝에 별장을 차지할 주인은 2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조선'마녀는 살아있다'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하이그라운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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