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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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X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신규 컬래버레이션 실시

기사입력 2022.08.26 16:14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에픽세븐’과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가 만났다.

26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일본의 유명 IP(지식재산권)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와 신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는 2001년 일본에서 코믹스로 최초 등장한 ‘강철의 연금술사’를 두 번째로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이다.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엘릭’을 비롯해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등 주요 등장인물을 에픽세븐의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작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신규 아티팩트 ‘강철의 오토메일’, ‘발화포 장갑’, ‘명사수의 권총’도 추가된다.

먼저, 컬래버레이션 1주 차와 2주 차에는 영웅 ‘에드워드 엘릭’을 소환할 수 있다.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전사 영웅인 ‘에드워드 엘릭’은 약화 효과 부여를 주로 사용하는 적 영웅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자신이 약화 효과 상태가 되면 자신의 약화 효과를 해제함과 동시에 ‘솟아라!’ 스킬을 통해 적 전체의 강화 효과를 해제하고 무작위로 약화 효과를 발생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 가능하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또 다른 영웅 ‘로이 머스탱’도 소환할 수 있다. 로이 머스탱은 작중에서 ‘불꽃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뛰어난 연금술사이자 리더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에픽세븐에서는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마도사 영웅으로 등장하며 원작의 특징을 살려 ‘불꽃의 연금술사’라는 고유 강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고유 강화 효과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는 강력한 공격 능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컬래버레이션 전체 기간 동안에는 영웅 ‘리자 호크아이’를 획득할 수 있다. 리자 호크아이는 작중 ‘로이 머스탱’의 부관으로 활동하며 냉정함과 뛰어난 사격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군인이다.

에픽세븐에서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사수 영웅으로 전투시 전열에 위치한 아군 영웅의 생존력을 높이고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총 7일간의 출석 이벤트와 특별 스토리를 통해 영웅 ‘리자 호크아이’와 아티팩트 ‘명사수의 권총’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특별 스토리 ‘이계의 연금술사’도 함께 오픈된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영웅 3명 외에도 ‘알폰스 에릭’, ‘윈리 록벨’ 등 강철의 연금술사의 다른 캐릭터가 등장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우연히 에픽세븐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이들이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모험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에픽세븐 컬래버레이션을 향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게 됐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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