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얼굴에 온갖 상처에도 훈남 비주얼 못 숨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온갖 상처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이종석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얼굴에 타박상을 입은 듯한 분장을 하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빅마우스' 촬영 현장에서 상대 배우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종석은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주인공 박창호 역을 맡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시청률 11%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