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로펌' 6기 광수 "아직 솔로…주말마다 소개팅" (나솔사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 6기 광수가 방송 이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6기 광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는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로 일하는 모습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수는 "방송 이후에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사실은 '방송에서 봤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다. 괜찮으면 가볍게 차 한 잔 하자'는 연락도 있었다. 방송 후 여러 번의 소개팅을 시도해 봤지만 아직도 솔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를 다니다 보면 어쨌든 다른 계기로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쉽지 않다. 그렇다고 제가 어디 가서 헌팅을 할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소개팅이다. 열심히 주말마다 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플러스, EN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