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방송 출연 잘 했다 싶어, 내 모습 더 보여줄 것"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화보를 통해 전문 모델 같은 남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서하얀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서하얀은 화보를 통해 모던하고 도회적인 감성을 발산했다.



특히 서하얀은 화보 촬영 내내 우아한 애티튜드로 전문 모델 뺨치는 수준급 포즈를 보여줘 촬영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하얀은 "방송 출연 이후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며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져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좀 더 생각하게 되고, 무엇보다 내 행동이 해가 되진 않을까 평소보다 더 조심하게 됐다"고 방송 노출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전했다.

또 "길을 가다 만나는 분들이 응원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고, 남편과 함께 있을 때면 (남편에게) 제게 잘하라고 하며 제 편이 돼 주시더라. 아이들과 우리 부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동상이몽2' 출연을 참 잘했다 싶다"고 털어놓았다.



서하얀은 앞으로 자신을 궁금해하는 대중에게 SNS를 통해 더 많은 일상과 패션, 뷰티를 보여줄 것이라고도 밝혔다.

오형제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당당히 삶을 이어가는 서하얀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앳스타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