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시母에 생일상+금일봉까지 받아 '깜짝'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국악인 박애리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박애리 생일이라고 어머니께서 진수성찬으로 생일상도 차려주시고, 금일봉도 주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쁜신랑은 뽀뽀해주고, 귀염둥이 딸은 편지를 써줬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어젯밤 전야제 챙겨준 고마운 제자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애리의 시어머니가 차려준 생일상 앞에서 남편 팝핀현준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고기부터 갈비찜, 간장게장 등 진수성찬 생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애리는 시어머니가 선물한 금일봉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봉투에는 '늘~~고마운 사랑하는 내 며느리 박애리 생일을 축하한다'라고 쓰여있다.

한편 박애리는 지난 2011년 팝핀현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박애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