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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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데이비드 오, 터프한 변신 "지옥에서 온 록커 같다"

기사입력 2011.04.15 23:01 / 기사수정 2011.04.15 23:01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데이비드 오가 터프한 록커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의 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TOP10명의 후보들이 팝 명곡의 재해석에 도전했다.

평소 앳되고 순수한 이미지의 데이비드 오는 마이클 잭슨의 'Beat it'를 직접 편곡해 폭발적 힘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데이비드 오는 터프한 기타 연주와 함께 남성미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시도했다.

그러나 빠른 비트의 곡을 퍼포먼스와 함께 소화해 박자감과 음정에서 아쉬움을 지적받았다.

데이비드 오의 멘토 방시혁은 "지옥에서 온 록커를 본 것 같다"며 그를 격려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후보들이 무작위로 순서를 추첨해 첫 무대는 손진영이 장식했다.

[사진=데이비드 오 ⓒ MBC 제공]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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