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영지가 가위눌림을 고백했다.
22일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에 "가위를 너무 자주 눌리는데 어떻게 하죠"라고 물었다.
이영지의 소식에 한 누리꾼은 "가위 눌렸을 때 속으로 '저기 죄송한데 제가 지금 너무 피곤해서 그러는데;; 나중에 오시면 안 될까요? 아 정말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이런 식으로 말해봐. 나도 가위를 거의 매일 눌렸었는데 이렇게 하고 괜찮아졌어!! 이 방법 조금 이상하더라도 꼭 한번 해봐!"라는 조언을 보내기도 했다.
이영지는 "가위 꿀팁. 혓바닥 움직이면 깸. 혓바닥 외에는 몸 어떤 부위를 움직여도 안 깸. 나는 그랬음. 깨고 나면 미친 듯이 졸린데 다시 자면 다시 눌림. 잠을 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카라멜+치즈 반반 팝콘을 시켜먹어야 함. 그래서 먹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지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