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빌리(Billlie) 션과 하루나가 힙한 록스타로 변신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가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의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memories & scenes : B)' 콘셉트 포토를 오픈 중인 가운데, 멤버 션과 하루나의 포토가 23일 공개됐다.
블리치와 금발 헤어 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두 사람은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과 초커 액세서리 등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션과 하루나의 완성형 비주얼과 차가운 눈빛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빌리는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개인 포토를 통해 어둡고 몽환적인 콘셉트를 완벽 소화,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하고 있다. 색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빌리가 어떤 음악과 이야기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24일 자정과 낮 12시 순차적으로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2종 트레일러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