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26
사회

질병-상해 의료비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비교하는 방법

기사입력 2011.04.18 09:58 / 기사수정 2011.04.18 09:58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의료비 지출은 81만원 가량이었으며 국민 총 진료비는 4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상가상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 부담은 전년대비7.2% 늘었다. 장바구니 물가로 통하는 식료품등 생활물가지수는 1년전보다 3.4%나 올랐다. 이 와중에 가족 중 누구라도 아프기까지 한다면 의료비 대기가 막막해진다.

그래서 요즘 저렴한 보험료로 환자의 부담액을 보상해주는 의료실비보험(www.bohumplaza.kr)이 인기라고 한다. 이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진찰료, 병실료, 수술비, 검사료, 약제료, 주사료, 식대 등이 보상 가능해진다.

한달 1~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상해에 드는 병원비를 실비로 보상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인기이다. 실속형 의료실비보험이 대거 등장하면서 기존의 고액보험료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가입자들의 보험리모델링이나 재가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보험의 재가입이 증가하는 이때에 효율적인 실비 보험을 선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100세까지 가입되는 상품으로 가입하자.
최근에는 대부분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이 선보이고 있으나 그래도 실비보험 가입 시 보장나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80세만기 보험상품으로는 의료비가 필수인 노년기를 책임질 수 없다.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에 노출될 위험 또한 크기 때문에 꼭 100세까지 의료비를 받을 수 있는 보장을 선택하도록 한다.

둘째. 입•통원 의료비 보장금액한도를 최대치로 가입하자.
가입시기에 보장금액이 충분하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가 오르고, 이에 의료비가 상승하게 되면 보장금액이 부족할 수 있다. 신종플루나 광우병, 조류독감 등 신종질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요즘 보험지급을 최대한 늘려놓는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보장금액이 가장 큰 입원의료비 5천만원 한도, 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진단특약비를 알아보고 가입하자.
사망원인 1위인 암과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혈관 질환, 성인 7대 질병 등은 의료실비 담보 외에 진단비 특약으로 든든히 보장해야 한다. 암, 뇌졸중, 성인질병, 심장질환 등의 큰 질병들은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와 수술비가 고액으로 들어가므로 의료실비 담보만으로 비용을 책임질 수 없다. 따라서 특약을 추가해 안전한 보장을 받아야 한다.

넷째. 암진단비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다.
갱신형 암진단비는 보험기간을 3년, 5년,10년 등 단기로 설정한 후 설정기간이 지나면 나이 및 위험률을 다시 적용해 보험료를 재산출하고 계약을 갱신하는 보험내용이다. 반대로 비갱신형암진단비는 보장내용에 있어서는 갱신형과 차이가 없고 보험료는 일정하다. 암진단비특약은 손해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가능하면 비갱신형으로 선택하는 것 좋다.

다섯째.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자.
최근에는 클릭 한 번으로 보험정보 탐색에서 계약체결 및 향후 보험금 보상청구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보험비교사이트(www.bohumplaza.kr)가 인기다. 게다가 보험비교사이트는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 안전한 보험 가입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비교와 가입 후에도 사후 관리가 잘 이뤄지고 특히 보상청구 대행 업무 등을 세심하게 해주는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사이트로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다.

끝으로 의료실비보험가입시 불필요한 의무가입사항 적은 것으로, 최저 적립보험료가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간단하게 청구할 수 있는 상품인지 살펴보자.

☞의료실비보험비교 바로가기(www.bohumplaz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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