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8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하러 가기 전, 배고픈 건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반찬들로 구성된 도시락이 담겼다. 미자는 일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운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자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겟습니다!!"라며 "괜찮다던 엄마도 살 빼라고 카톡 오기 시작. 맘잡는 의미로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 완료!!.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 오빠 우리 할 수 있을까? 새벽 2시만 잘 넘기면 됨"이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미자는 1984년 10월 생으로 현재 39세(만 37세)다.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자는 SNS를 통해 김태현과 함께 야식과 음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