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고 있어요. 우잉아 반가워. D+3 #담호 형아 조금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 이필모 부부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수연은 생후 3일 둘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고고 언니 고생했어요", "아기 콧날이 예사롭지 않아요", "담호하고는 또 다르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2019년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를 얻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