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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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코로나19 완치 후 씩씩한 근황…"멀쩡한 것보다"

기사입력 2022.08.17 10:52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코로나19 완치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멀쩡한 사진보다 왜 이런 게 좋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서유리가 테이, 이이경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유리 뒤로 보이는 테이와 이이경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서유리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은 모은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이목을 모은다. 엉뚱한 표정에도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서유리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해 많이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밝은 근황을 전해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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