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시작.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탄츠플레이(TANZPLAY)'와 박신혜의 이름이 적혀있는 탬버린이었다. 박신혜는 해당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탄츠플레이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탄츠플레이는 탄츠와 플레이의 합성어로, 탄츠는 무용을 뜻한다. 해당 운동은 현대 무용, 발레, 필라테스 등 다양한 동작을 응용한다. 여배우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박신혜의 운동 시작을 알게된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안그래도 예쁜데!", "저보다 더 부지런하신듯. 대단해요", "응원할게요~ 더 건강해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를 응원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1월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