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영자 선배님 국수 먹방 보다가 무너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스러운 김치국수가 담겼다. 성유리는 "안쉐프표 김치말이국수는 최고"라고 덧붙였다.
늦은 밤 성유리를 위해 직접 김치말이국수를 준비한 안성현의 다정함이 돋보인다. 성유리가 인정한 안쉐프표 국수는 어떤 맛일지 군침을 자극하게 한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성유리는 1998년 데뷔했으며,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올해 초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성유리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