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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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론♥' 이사강, 탈모 어쩌나…"좋다는 건 다 해봐"

기사입력 2022.08.12 17:34 / 기사수정 2022.08.12 17: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탈모 고민을 나눴다. 

이사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아는 분? 가늘고 힘없는 건 탈모 증상이라는데 머리카락에 좋다는 건 다 해볼 테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샴푸하고 앰플도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도 함"이라고 덧붙이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사강은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탈모 고민이 필요없을 것 같이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사강은 1980년 10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1세)다. 11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지난 2019년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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