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별다른 멘트 없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옆모습을 보이며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서하얀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셋째 아들은 친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