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폭우 속 햇살을 반가워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 시선으로 바라본 청명한 하늘이 담겨 있다. 언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냐는 듯 쾌청한 하늘과 햇살이 반갑다.
이에 대해 장영란은 "햇님아 반가워. 고마워. 비 피해로 힘드시죠. 힘내세요. 마음도 햇님처럼 반짝반짝하기를"이라며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을 위로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유산해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장영란은 현재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