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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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바비인형 소환한 '사진 빛삭'…이유가 뭐길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8.09 18:00 / 기사수정 2022.08.09 18: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민영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8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화보 촬영에 나선 박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그런데 사진이 공개된 후 일각에서는 박민영의 모습이 평소와 다르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살이 많이 빠진 것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이후 해당 사진이 삭제됐고, 대기실에서 찍었던 사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아있었다.

이에 대해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박민영이 피드에 올린 사진을 삭제한 이유는 광고가 공개된 후에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본인의 판단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사진을 올리는데, 사진이 이상하거나 문제가 있었다면 올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많은 궁금증을 낳았던 박민영의 사진 삭제는 결국 해프닝으로 결론이 났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박민영은 현재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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