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 독, 정우성에 "'헌트' 보고싶어" DM→"물론이지" 화답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월드스타와의 DM 내용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의 래퍼 스눕 독이 정우성에게 보낸 DM 내용을 담고 있었다. 스눕 독은 정우성에게 "영화 '헌트'를 봐야겠어!"라는 DM을 보냈다.



이에 정우성은 "물론...미국 개봉에도 힘쓰고 있다"고 화답했다.

뜻밖의 DM을 공개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왜진", "연결고리를 찾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인 정우성은 1994년 데뷔했으며, 현재 개봉을 앞둔 절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