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주만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전 재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만의 딸 태리 양과 아내 김예린의 모습이 담겼다. 윤주만의 따뜻한 시선에서 찍힌 두 모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윤주만은 "그 어떤 보물과도 교환 불가. 세상 소중한 미녀 두분. #전재산 #미녀 #모녀 #달바보 #행복"이라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복덩이네요. 예쁘게 키우시길", "미모의 모녀네요", "멋진 남편이네요", "태리 너무 귀여워요", "멋진 아빠를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주만은 1981년생으로 만 41세다. 윤주만은 김예린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