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방글라데시 어린이들 위해 26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해외에도 전파되는 중이다.

임영웅 팬클럽 미국 영웅시대는 그의 데뷔 6주년 기념으로 international promise foundation에 2천 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국 영웅시대 측은 “임영웅 데뷔 6주년 축하 기념으로 방글라데시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2천 불(한화 약 260만 원)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봉사 활동이 코로나19로 행사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라며 “11월 5일 방글라데시 사마리탄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