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이혼설 영철, 단체 모임 홀로 참석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솔로' 단체 모임에서 1기 영숙과 이혼설에 휩싸였던 영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8일 5기 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단체 모임 인증숏이 담겨있다. 1기 영숙과 결혼한 영철, 3기 영자·영호, 4기 영수, 5기 영식, 8기 정숙 등이 모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기 영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1기 영철과 영숙은 이혼설에 휩싸였기 때문. 이에 대해 영숙은 침묵하고 있다. 영숙은 유튜브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영철과의 영상은 모두 지운 상태이다.



이와 관련해 '나는 솔로' 측은 지난 6월 엑스포츠뉴스에 "일반인 출연자인 만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1기 영숙과 영철은 '나는 솔로'에서 썸을 탔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후 재회해 결혼하며 화제된 바 있다.

사진=5기 정식 인스타그램, ENA PLAY·SBS PLUS 캡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