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미나가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뽐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폴코레오랑 고급반 수업. 이거 유산소 운동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폴 댄스에 한창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나는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건강미를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심야신당'에 출연해 "남자 도움 받으며 산 적은 없는 것 같다. 남편도 제가 도와주고 있다. 남편이 연하다 보니까 계속 내조만 하고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부부 사이에 불협화음이 있었는데 남편이 학교를 다니면서 바빠졌다. 그래서 그게 없어졌고, 이전에는 제가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되더라"고 고충을 고백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