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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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32개월 아들 팬티만 입고 등원 "기가 막혀"

기사입력 2022.08.03 10: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웃픈' 등원 과정을 공개했다.

3일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 쇼앤텔에 필요하대서 아침 등원길에 급히 찍은 사진. 표정 어째 ㅋㅋㅋ 하는 행동도 말도 너무 웃긴 아이. 이제는 넉살이 늘어서..기가 막힐 때가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울 아들 혈액형 아직 모르는데 너무 궁금. 알러지 검사 하면서 꼬옥 알려달라고 부탁해놨는데 뭘까. 그래봤자 o아님 a겠지. 성격유형은 뭘까? enfp istj 반반 섞어서 나오려나 한쪽 몰빵?! 어쨌든 등원 완료"이라며 궁금해했다.



서현진은 '#32개월 튼튼 #첨으로 빤쓰 입고 등원 #역사적인 날 #현진 육아일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서현진은 아들을 차에 태우고 등원을 시키고 있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MBC 전 아나운서로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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