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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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임신 2개월차? 母 "나이가 감당 못해" 부인

기사입력 2022.08.02 06:20 / 기사수정 2022.08.02 15: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부부가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중국과 대만 매체는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이야기를 보도했다.

하지만 서희원 어머니가 이를 부인했다. 서희원은 1976년생으로 전 남편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사이에서 1녀 1남을 두고 있다.

서희원의 어머니는 현지 언론을 통해 "어떻게 가능하냐. 딸이 나이가 몇인데. 몸이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가 없다. 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임신설을 부인했다.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구준엽은 지난 3월 7살 연하의 대만 배우 서희원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잠시 귀국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결혼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장모님은 저를 너무 좋아해 주신다. 아들이라고 한다. 딸을 너무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님이 안 좋아하실 수 없지 않냐"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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