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정보 공개 이후 MC들이 출연진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이어갔다.
31일 방송된 ENA, MBN ‘돌싱글즈3’에서는 지난주 남녀 정보가 오픈이 된 후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전다빈 씨와 이소라 씨가 자녀가 있었고, 남자 멤버들 중에서는 이현철 씨가 유일하게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소라 씨 첫째 딸이 제 아들이랑 동갑이라서 관심이 가더라. 저보다 한참 어린데 같은 나이의 자녀가 있다는 마음에 엄마로서 소라 씨가 보이기도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모두가 응원한다. 소라 씨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모든 정보가 공개된 후 맞이하는 첫날밤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돌싱글즈3'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ENA, 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