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소이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30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인 모를 구토와 설사로 고생한 9개월 차 아기"라는 글과 함께 이유식을 먹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윤소이는 "일주일 만에 제대로 된 이유식"이라며 "재밌게 맘마 먹이기. 이제 아프지 말자. 제발 건강만해다오"라고 덧붙였다.
윤소이는 원인을 모르는 이상 증세를 겪은 딸에 대한 안타까움과 걱정의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쁜 가족들 아프면 안 되는데", "맘마 잘 먹고 쑥쑥 크기를",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현재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