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지기 딸 세아의 못 말리는 운동 DNA…"뭐든지 단백질" (슈돌)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헬스 유튜버 지기의 딸 세아가 못말리는 운동 DNA를 인증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헬스 유튜버 지기와 공동 육아를 하는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우가 어린이 바벨을 들어올렸다. 지기는 "운동하기 전에 마사지를 해야한다"며 폼롤러로 마사지를 하는 딸 세아를 가리켰다.



세아의 헬스 DNA가 드러나는 순간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동현이 우유를 건네자 세아는 "단백질 우유"라며 좋아했다. 지기는 "너는 뭐든지 단백질이구나"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소유진은 "저번주에는 '근손실'이라고 하지 않았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동현과 지기는 아이들과 풍선 터뜨리기, 꼬리 잡기, 숨바꼭질 등을 하며 헬스와 육아를 함께 하는 '헬 육아'를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