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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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새 가족 입양 후 달라졌네…"엄마 원래 옷 잘 입는데"

기사입력 2022.07.29 12:56 / 기사수정 2022.07.29 16: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영이 달라진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원래.. 옷.. 잘 입는데... #buravo #부라보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반려견 부라보를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이혜영은 화이트 컬러의 반소매 티셔츠와 독특한 패턴의 반바지로 편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와 다른 편한 옷차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영은 영상을 통해 부라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이혜영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며 반려견 부라보를 소개한 바 있다. 오랜 시간 이혜영과 함께했던 반려견 부부리는 최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새로운 가족 부라보 육아에 바쁜 이혜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건 사랑이에요", "부라보랑 엄마는 해피. 옷은 그냥 내추럴", "엄마 힘들게 하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혜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의 진행을 맡으면서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영은 방송 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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