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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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전 아나, ♥훈남 의사 남편 위한 생일 밥상

기사입력 2022.07.29 15:26 / 기사수정 2022.07.29 15: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제주도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원장님 #생일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밥에 미역국 그리고 방금한 잡채로 생일아침을 ㅎ킬포는 뒤에 앉은 박원장 미니미= 당쇠. 바쁜 날인 관계로 저녁에는강남 한복판에서 홍콩에 간 기분을 낼수 있다는 댄싱홍콩에서 외쿡여행 분위기를"이라는 글을 더했다. 그러면서 "암튼, 이렇게 더운 날 태어나느라 고생했어요 실은 어머님께서 제일루 고생하셨지만"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날 미역국을 먹고 있는 이정민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고,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또한 아들의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를 퇴사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겨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이정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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