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할리우드 스타 같은 일상…"옷이 신기하게 뚫렸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자켓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에 딱 맞는 안경까지 착용해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안경에도 가려지지 않는 오똑한 콧대와 전소미의 이국적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과감한 뒤태' 패션을 선보였다. 전소미가 입었던 티셔츠는 등 부분이 뚫려있는 개성 넘치는 패션이었던 것. 

한층 더 과감해진 전소미의 패션을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찰떡인 옷이에요", "뭔가 사진이 그동안 소미와는 다른 분위기에요. 색달라", "너무 예쁘다. 외국 분위기랑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으로,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