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강기영이 배우들과의 단체샷을 공개했다.
28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영은 박은빈과 구교환, 주종혁과 함께 미소를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특별 출연한 구교환이 함께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은빈과 주종혁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 방송에서 구교환은 어린이 해방을 외치는 방구뽕 역할을 맡아 신념을 지키고 아이들의 가혹한 현실까지 짚어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강기영은 2009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마의', '고교처세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강기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