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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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박찬숙 "출산 후 몸 만들려 매일 윗몸 일으키기 200개 했다" (해석남녀)

기사입력 2022.07.28 05: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찬숙이 선수 시절 출산 후 몸을 만들기 위해 윗몸 일으키기를 했던 사연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는 전 농구선수 박찬숙과 딸 배우 서효명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찬숙은 "영원한 농구인 박찬숙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959년생으로 올해 64세인 박찬숙은 당뇨 가족력이 있어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한다고 밝히면서 "선수 시절 출산 후에는 몸을 만들려고 매일 200개씩 윗몸 일으키기를 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자리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고 있던 딸 서효명은 "엄마가 선수로서도, 엄마로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셨다. 경기장에도 항상 저를 데리고 다니셨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박찬숙은 "그렇게 윗몸 일으키기를 하면서 몸을 회복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그 노력의 결과로 다행히 빨리 선수 시절의 몸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해석남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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